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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29A early camo ver (former USSR)
codubob
2005. 5. 15. 02:00
요즘의 로우비지 계열의 회색/회녹색 위주의 컬러링과는 달리, 위장무늬가 들어간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에 사용된 형태로 추정됩니다
구 소련 붕괴 이전까지만 해도 초기 펄크럼에 대한 자료사진을 찾는건 매우 힘들고 대부분의 자료사진은 90년대 초반 후의 붕괴이후 사진이 대부분이라 이번 도색은 소련의 모 사이트에 올라온 일러스트를 참고로 했습니다 수채화같이 회려한 위장무늬 맛이 또 다른 느낌입니다
이런 소련 기체는 자료가 전무해서 대개 고증을 따질수가 없다는 강점이 ㅎㅎㅎ
사무용의자 같은 밋밋한 키트의 좌석에 비할바가 못되죠
기체 하부 입니다. 흰색에 약간의 잡색을 섞은 단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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