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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되는 블로그
codubob
2005. 3. 2. 03:37
이벤트 공지 따라 흘러흘러 그냥 만든 블로그임에도..
첫 개설후 2주만에 다시 와 본 이곳을
어찌알고 그 사이에 184번의 페이지 뷰가 발생했는지 ...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다시 한번 블로그를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예전에 잠깐 해 본 블로그의 경험에 따르면...
심각한 중독성에 수반되는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 시간의 소비가 있으므로
블로그에 치중하기보다는 가끔씩 생각나면 흔적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