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함께 맞은 반디.
하루가 하루일뿐 해가 넘어가건 말건 크게 신경 안쓴다는 점이 같다
휴일이라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면 참 좋아한다
낮엔 잠만 자다가 가끔씩 일어나 놀아달라고 보채거나
캔사료 달라고 시위하고 화장실 가는 정도.
아침에 출근용 알람이 울리면 일어나라고 울고불고 깨물고 옆에서 난리를 친다
덕분에 알람 하나 늘어서 지각은 잘 안하는 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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