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셋 모드로 화이트밸런스 세팅을 하고 찍어본 반디.
오토 화이트 밸런스가 뛰어나기는 해도 색 온도가 낮은 노란 백열 조명 아래에서는 아무래도 노란기운이 찍힌다
분위기 있고 따뜻한 느낌이 개인적으로더 좋지만, 아무래도 반디 말고 취미 모형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정확한 색이 찍히는 것도 중요하기때문에 화이트 밸런스 세팅을 바꾸었다
맨 마지막 사진이 AWB 세팅 상태의 오토모드. 확실히 노란기운이 있지만
프리셋 모드 세팅을 한 뒤엔 조명과 무관하게 물체가 가진 원래의 색에 좀 더 가깝게 찍히는것으로 보아
앞으로 써먹을 일이 많을듯.
순백의 반디가 깨끗해 보이는구나 ㅡ.ㅡ!
이건 니콘 D3000의 오토 화벨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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