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efire T1A TITAN (슈어파이어 T1A 타이탄)

슈어파이어 T1A 타이탄입니다

 

 

90루멘 제품으로 스펙이 상향된 최종 제품입니다

현재는 슈어파이어사에서 단종 제품으로 분류된 상태.

 

 

단촐한 구성. 스트랩과 매뉴얼, 내부에 배터리는 삽입되어 있습니다

 

 

슈어파이어 U2와의 크기비교

밝기를 링을 돌려 조절이 가능해서 상당히 사용하기 편한 제품입니다.

CR123A 1개만 사용하여 상당히 작은것을 알 수 있음 

 

 

그러나 5~6년도 전에 구입한 페닉스 P1D 보다도 무겁고 길고 큽니다.

대략 비슷하거나 타이탄이 좀 더 나중에 나왔을듯 한데

Fenix P1D는 헤드를 돌려 3가지 모드 (고-저-스트로보)를 사용가능하고 반사경도 깊습니다

그럼에도 타이탄이 훨씬 무겁고 깁니다;;

 

 

타이탄이 유난히 길어보이는것은 실제 길이의 절반 이상이 헤드유닛으로

밝기 조절 유닛과 반사경을 포함해서 그런듯

광고 컨셉은 열쇠고리 키라이트지만 무게나 크기를 감안하면 EDC 포켓 라이트 수준.

 

 

슈어파이어 30주년 기념 E1B 백업과 T1A. 페닉스 P1D의 비교.

 

단점:      키라이트 제품이라기에는 너무 묵직하고 두꺼움. 

길이나 무게등 스펙은 비슷한 중국제품들보다 떨어지는 느낌. (현재는 단종)

밝기 조절 가능한 링은 헤드와 일체형이라서 사실상 헤드를 돌려 밝기를 조절.

성능에 비해 쓸데없이 비싼 느낌

 

장점:    근거리용 키라이트답게 플러드한 불빛. 중심에서 주변부로 자연스럽게 뿌려지는 빛

한손으로 몸통을 잡고 헤드를 돌려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조작성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