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떨어져 가길래 모래및 사료와 간식및 장난감 약간을 구입
저번 모래는 에버크린이었으나 이번에 가격이 싼 타이디캣으로 변경
주변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몇 안되지만 모두 타이디 캣 사용중인 모습을 봐서...
섞어쓰면 그런대로 쓸만하다는 아주 저렴하신 슈퍼 조이풀도 섞어 볼까 싶어 구입
요즘 집사 형편 많이 안좋단다 ...ㅡㅡ
그닥 관심 없는듯 ㅡ.ㅡ;.......
잠이 참 많습니다
하루 종일 같이 있어보면 새벽녁 몇시간을 제외하곤 잠을 자는 시간이 많습니다
제가 활동적이지 않기때문에 쉬는날 침대 위에 엎드려 컴퓨터 앞에 붙어있으면
가끔 놀기도 하고 먹기도 하지만 많은 시간을 옆에서 이처럼 잠을 잡니다.
점점 살도 붙는것 같고요
반디 성격도 많이 느긋해지는것 같습니다.
상당히 활동적이리라 기대했는데 (심각한 사고뭉치나 날뛰냥이 아닐까 상당히 염려...)
점차 고양이 다운 여유를 찾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살전 집에는 많은 친구들 고양이가 있어서 더 활동적이 아니었나싶기도 하구요
물론 지금도 폰폰볼을 던지면 곧잘 한시간씩 뜀박질하며 프리스비 놀이하며 함께 놀지만
이제는 점점 느긋함과 여유를 찾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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