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090303] 모래가 떨어져 가길래 모래및 사료와 간식및 장난감 약간을 구입 저번 모래는 에버크린이었으나 이번에 가격이 싼 타이디캣으로 변경 주변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몇 안되지만 모두 타이디 캣 사용중인 모습을 봐서... 섞어쓰면 그런대로 쓸만하다는 아주 저렴하신 슈퍼 조이풀도 섞어 볼까 싶어 구입 .. 반디냥 2009.03.03
반디 4 반디는....... 뽕쟁이. 캣닢 쿠션을 껴안고 난리를 치는 반디는 뽕쟁이 이제는 건사료도 잘 먹고 캔사료도 잘먹고 사람도 잘 따르지만 떠다놓은 생수는 외면하고 싱크대 꼭지와 설거지 받아놓은 수돗물을 홀짝대고 있습니다 아직도 겁이 많아 이상한 소리만 들려도 냅다 어두운 곳으로 숨어버립니다 집.. 반디냥 2009.02.26
반디 [day 3-1], 상태호전 응석부린다 화장실 간다 먹는다 탐험 다닌다 반디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겁은 내지만 저와 많이 가까워졌고 화장실도 자주 드나들고있습니다 캔 사료를 먹기시작했습니다만 건사료나 물을 먹지는 않고 있습니다 제가 잘때도 찾아와 가슴위나 이불 안에 들어와 발 근처에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 반디냥 2009.02.24
반디 [day 2] 아침에 늦게 일어나 보니 침대 밑을 나와 이동 케이지 안에 보금자리를 틀고 숨어있습니다. 제가 코를 골며자는게 시끄러웠는지 싶네요 저 불만 가득한 표정 속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나올생각을 안합니다. 주변에 화장실이나 먹을것등을 놓아두고는 있지만 제가 있는동안은 나올생각을 않습니다 .. 반디냥 2009.02.23
반디 [day 1] 반디가 왔습니다 케이지를 살짝 열어놓고 화장실에 모래를 붓고 보니 어느샌가 나와 침대 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단 침대 근처에 화장실과 먹을것등을 놓아두었습니다 평소 좋아한 장난감도 침대 아래에 넣어주고 녀석이 자신의 영역으로 받아들일때까진 여유있게 기다려 봅니다 침대 아래 자리.. 반디냥 200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