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 많은 모토로라 디파이 (MB525)
디파이를 선택한 이유는 하나. 다른 것 보다야 튼튼할거란 믿음
생활 방수나 방진이 되어야 안심하고 쓸수 있을것 같아서 였는데
역시나 우려했던 일이 발생.
우연찮게 재채기하면서 떨군 디파이가 유리면으로 시멘트 바닥에 헤딩 하더니 그대로 박살
고릴라 글래스니 뭐니..그냥 스크래치 방지일뿐이다.
1m높이에서 떨궈도 유리면으로 맨땅에 헤딩하면 그냥 깨진다.
몇 달 전에 연결 먹통문제로 (악명높은- 뉴스에도 나왔던 잠실 운동장 부근)
홧김에 부서져라 내리쳐서 내부 액정이 안에서 깨져 교체비용 7만원
(그땐 콘크리트면이었지만 실리콘 보호케이스와 충격을 뒷판으로 흡수해서 유리는 멀쩡)-,.-
이번엔 보호케이스 없이 떨궈서 유리 깨졌음.(이번엔 내부 액정은 멀쩡)
A/S 상담해보니 4만원 안쪽으로 해결가능하다는데
동일 센터에서 두번째 접수하니 무료로 해줬음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