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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파인증을 받고 정식 판매가 시작된 H2D를 구매해봤습니다글을 작성하는 시점(2025년 8월초)에서는 인증이 아직 다 되지 않아서AMS나 레이저가 포함된 콤보제품들이 판매 전이라고 하는데 기다리면 나오겠죠.저처럼 급하면 그냥 기본형을 사서 기존에 쓰던 AMS 물려 쓰면 됩니다.첫 테스트를 해봤는데 사전 작업을 하고 돌아가는 시간이 P1보다는 꽤 느리네요뭔가 돌기 전에 하는게 많은 느낌이고공급되는 튜브가 2개이고 노즐도 2개라서....AMS는 가급적 필수인듯 합니다.AMS없고 익숙치 않으니 수동으로 공급하고 좌우 헷갈리고 난리네요빌드 크기는 기존 P1이나 X1보다 크게 늘어난 느낌이 없는데 덩치나 무게는 엄청 커졌습니다가급적 2인이 필요합니다. 무겁고 커서 ㅎㅎ과거 국내 직판 안할때 꽤 비싼 가격으로..

자이언트의 엔트리급(클라리스 구동계) 로드 자전거인 SCR 2, 2022 최종 모델을 구매해봤습니다신품(23년 상반기 생산품) 재고를 그것도 2025년에 굳이 ㅎㅎ에스씨알 2 (2022) | All-Rounder 자전거 | Giant Bicycles South Korea 대한민국 에스씨알 2 (2022) | All-Rounder 자전거 | Giant Bicycles South Korea 대한민국Compact Road Design GIANT는 1990년대 후반 (GIANT가 지원하는) 프로페셔널 레이서들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프레임을 개발하였습니다. 더 가볍고 빠른 자전거를 만들겠다는www.giant-bicycles.com참고로 2023년을 마지막으로 SCR 라인은 단종되고 ..

센터드라이브 구동 방식의 MTB인 첼로 불렛 XC 30을 구매하여 달려봤습니다CELLO, 첼로는 국산 삼천리 자전거 브랜드라고 하는데...그래서인지 가격대가 외산과는 비교불가할 정도의 구성입니다.자알못 입장에서는 외산 브랜드 제품을 굳이 구입할 이유도 없는데다센터드라이브 방식은 엔트리급이라도 너무 가격대가 높아서 ㅎㅎ뭔가 돈을 아낀듯한 느낌 덕에(?) 악세사리에 투자해서 가민 후방 레이다나 속도계는 처음 달아봤더만 이것도 신세계네요.특히 자전거 도로에서의 후방 레이더 효용성이 큽니다. 느린 MTB의 특성을 생각하면 더욱 필요하죠. 특징을 꼽자면1. 페달쪽에 구동 모터가 달려있는 방식이라 (뒷바퀴 허브모터 방식에 비해) 수리 및 추후 업그레이드 및 교체 호환성이 높고2. 전기 모터 없이도 일반 MTB처럼 ..

오리코 브랜드의 DAS 4베이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몇 종류 있는데 이 제품은 RAID기능이 없는 기본형입니다.20년 정도 시간이 흐르고 파일 백업용 HDD가 이십여개 쌓이다 보니 교통 정리도 필요해서여러 디스크를 동시에 띄워놓고 비교해가면서 파일 정리를 하기 위한 용도입니다.15년 이상 지나면서 사망하는 HDD도 하나 둘 나오니 슬슬 관리를 해줘야 되는군요다른 오리코 모델은 RAID 기능이 있거나, 애플 맥용으로 데이지 체인 기능이 되는 제품도 있는 등 선택지는 다양하고저렴한 간이형 2베이 도킹 스테이션은 2~3만원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4베이 이상이 되면 가격대가 최소 10만원 이상으로 꽤 비싸지네요국내 정식 판매는 안되는듯 해서 물건너 중국에서 왔습니다.구성품.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1. 220v..

수십년간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픽스드 나이프인 SOG SEAL PUB 나이프 입니다대만산 제품이고, AUS-8강재로 된, 백달러도 안되는 저렴한 제품입니다.환율도 비싼 마당에 웬만하면 지름 잘 안하지만 이 경우는 입고 가격이 너무 싸길래 충동구매로 홀랑 들였네요.저렴해서 막 쓰기 딱 좋긴 할텐데, 서레이션이 있어서 캠핑등 일상용으로 쓰기에는 호불호가 크게 있을거라 봅니다플레인(민짜 날) 제품도 있지만 그럴거면 그냥 다른 메이커의 비슷하고 좋은 제품들도 많아보이고....이 제품은 서레이션 들어간 것이 전통적인 느낌에 가깝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어차피 쓸일 없는 취미용 물건으로 구입한거라 실용성보다는 감성이 먼저죠 나일론과 카이덱스 쉬스 버전이 있는데 이건 카이덱스 버전 입니다.오~래전에 구입했던..

작업실 오래된 짐들 정리하다 나온 30년쯤 된 맥라이트 3D 구형 손전등 발굴90년대 후반에 취미삼아 구입했던것으로 기억되는데내부에 배터리 없이 보관해서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발굴되었지만비슷한 시기 구입해 똑같이 방치되었던 다른 6D 모델은 내부 배터리가 있었던지라 누액으로 몸통이 터졌네요. (폐기)요즘 LED 손전등에 비하면 훨씬 어두운 전구 광량, 짧은 배터리 지속력, 대형의 D 배터리의 큰 부피와 무게를 감안하면이런 구형 제품은 별도로 구입할 의미는 없는 빈티지(고물) 이고(요즘 나오는 맥라이트 신형 LED 순정 제품들은 크기도 역시 크고 값이 비싸고 성능이야 LED 따라가니 비슷비슷)어차피 가지고 있으니, 재미삼아 몇가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손전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1. LED..

3d 프린팅으로 뽑아서 채색한 스타워즈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입니다 제국군 스타디스트로이어의 이전 모델쯤 되는거라 디자인이 아주 유사한데 차이가 있다면, 100여기의 전투기를 탑재한 항공모함의 컨셉이 특징입니다 스케일을 확 줄였기 때문에 전체 길이는 약 25cm , 1/4250 스케일 정도가 됩니다. 엑박 패드와 비교하면 대략적인 크기 가늠이 가능합니다. 크면 애물단지라서 ㅎㅎ;; 원 도면은 내부 행어도 표현이 되어있고, 각종 led를 삽입할 수 있는 기믹이 있지만 스케일을 절반 이하로 줄였기 때문에 그런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3d 프린팅으로 피규어를 출력해서 채색해봤습니다 슈퍼맨 친척인 슈퍼걸입니다, 카라 조엘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는게 아니라 DIY 출력이기 때문에 실패해도 크게 부담이 없고 잔여 레진 소모용으로 출력했습니다. 어차피 사용 기한도 있고, 폐 레진 모아둔것도 꽤 남아서 버리는것보다는 소진을 위해 출력. 불투명 회색 스탠다드 레진으로 출력을 해서 채색을 위해 화이트 서페이서를 뿌렸습니다. 톤 다운 시킨 쪽으로 생각을 하고 대충 조색했는데 좀비같은 느낌이 나왔네요. -_- 귀찮으니 그냥 갑니다. 피규어 프린팅의 경우 아예 반투명, 살색 계열 베이스에 클리어 기법을 적용하는 고오급 스킬이 있던데 이러려면 출력 단계에서 재질까지 투명도가 있어야 되고 옛날 옛적 클리어 도료 써가며 살색 칠했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실력은 ..

일단 프린팅부터 해본 1978년 원조 배틀스타 갤럭티카 입니다 2004년 버전과 달리 직선 위주로 되어 있네요 부품 분할이 많다보니 접합부 마감할곳이 많아 일단 서페이서만 한번 올려본 상태입니다 78년 영화에 등장한 함선 모델은 스타워즈에 사용된 모형 작업자들이 만든거라 디자인이나 분위기가 아주 비슷합니다. 영화에 쓰인 실물은 1.8m 길이로 아주 거대해서 철골로 프레임을 짜고 아크릴 나무등을 사용해 외피를 덮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되었다고 하죠 신 갤럭티카 (2004)보다 설정상 크기가 더 큽니다.

3d 프린팅해 만든 배틀스타 갤럭티카 (Battlestar Galactica, 2004)의 갤럭티카입니다 1/6000 스케일로 모형은 약 28cm 정도의 크기로 출력하였습니다 서페이서 작업 후 기본 베이스 컬러가 올라간 상태입니다. 패턴이 있는 형태로 약간씩 다른 톤의 모듈로 채색하였고 상부의 원형 콜로니얼 문장은 마스킹후 직접 페인팅, 포인트 컬러띠같은 부분을 칠해 마무리. 자잘한 디테일이 많아서 적당히 워싱해서 마무리를 합니다 예상보다 채색 및 후 작업이 간단하게 끝났네요 다음엔 뭘 뽑아 만들어 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