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작업

F-16 1차 지름 최종 보고 -.-

codubob 2010. 2. 7. 01:39

 

 

일단 마지막 F-16킷이 도착했습니다.

쫙 펼쳐 놓으니.....다음달 카드 값이 걱정되는군요 ㅡ,.ㅡ;

 

마지막 입수품목은 키네틱의 싱가폴 D형과 하세가와의 F 블럭60입니다

 

 

 

B/D형을 베이스로 추가된 컨포멀 팩과 파츠등이 추가된 킷으로 최신 새 킷답게 깔끔하네요

쟁쟁한 타회사의 신제품들이 많아 디테일이 밋밋한 부분이 많지만 한결같은 하세가와 16의 느낌은 그대로네요

오래된 킷이지만 깔끔합니다. 오히려 최신 제품인 키네틱 제품이 더 거치네요 ㅡㅡ

 

포장이 잘 되어 왔네요 ㅎㅎ 

하세가와 16이 금형 관리는 참 잘하는듯 싶습니다. 지느러미도 없어보이고 뭉개진데도 그닥 없는것 같고

키네틱이랑 정말 비교되네요. 타미야 제품을 나중에 구해보면 또 어떨지 ㅎㅎ

 

 

 

키네틱의 제품입니다. 이탈레리 재포장 DJ랑 구성이 같네요.

 

 

 데칼을 봤습니다.  밋밋한 미군보다는 약간 개성있는 싱가폴 버전이 신선하지만 도장 방식은 미군기체와 같은듯.

 

데칼의 해상도는 48치고 그리 높은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별매데칼도 아니고 이정도면 무난하다 싶네요

키네틱 제품을 아직 조립단계까진 가보지 않았지만 부품이 좀 거칠어 잔 손질이 많이 갈 듯 싶고

특히 캐노피 한가운데 매우 두꺼운 접합 라인이 있어서 그냥 만들긴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