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용 캔사료 ㅡ.ㅡ 우리 꽃돼지 반디냥이 아주 좋아하는 런치캔. 고양이 공화국에서 공구한다길래 낼롬 지름 간혹 캔사료 중에는 인위적인 가공식품의 맛없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도 잘 안먹을 것 같은 캔은 냥이도 잘 안먹는다. 다행히 런치캔은 상당히 잘 먹는 편이고 내가 캔이라도 따 줄라치면 덩달아 먹.. 반디냥 2009.11.14
EBS 다큐프라임 [인간과 고양이] 시청중인 반디 EBS 에서 [인간과 고양이]라는 주제로 다큐가 방영되었습니다 반디도 방송 내내 화면에서 눈을떼지 못하네요 2부는 [고양이 전쟁]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더욱 슬픈 내용이 될듯합니다 이미 1부를 보면서도 펑펑 울었는데 (3 _ 3) 반디도 저런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던 아이였기에 더욱 슬프고 가슴 아.. 반디냥 2009.11.03
반디 091006 추석 뭔가 슬쩍 갈망하는 눈빛 조금 놀고 힘들어 퍼진 반디 캣타워위에서 뒹굴대는 반디 침대위에서 자는 반디 자다가 뭔가 거슬리면 얼굴을 파묻는 포즈를 취하는데 사람이 자다가 짜증나면 얼굴까지 푹 이불 뒤집어쓰는것과 유사한 반응 유혹의 포즈~ ㅡ.ㅡ 순간캣치 성공 ㅋㅋㅋ 매우 나른한 반디 반디냥 2009.10.06
반디 완쾌 중성화 수술 후 완쾌된 상태로서 중성화 수술 당시 일주일 넘게 카라를 차고 잘 참아주는 모습을 보고 목걸이를 선물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벼르다가 이번 기회에 집고양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산 빠알간 가죽 목걸이를 (아주 아주 느슨하게) 채워주었습니다 더 풀어주면 턱을 슬쩍 밀어.. 반디냥 2009.03.26
반디 중성화 수술후 중성화 수술후 요양중인 반디입니다 수술후 아직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중성화 수술 직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수술 직후 집으로 오자마자 머리에 쓰고 있던 캡을 풀고 화장실에 들어가 당당히 볼일을 보고는 구석으로 숨어버리더군요 [이미 캡은 벗어진 사태로, 당.. 반디냥 2009.03.16
반디에게 그날이 왔어요 ㅡㅡ;; 반디에게 발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릅니다 ㅡ.ㅡ;; 이틀 전부터 시간나는대로 미친듯이 울어대길래 화장실도 치우고 물주고 밥주고 간식주고 놀아주고 해도 그때뿐, 다시금 울어대는데...... 평소에도 옆집 TV소리가 들리는 정도의 부실한 건물인데 옆집 사람들도 새벽에 듣겠거니 하니 정말.. 반디냥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