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 뭔가 작업을 할때 콤프레셔를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이유를 생각해보면 에어건을 쓰기 위함인데 어쩔땐 몇번 쓰지도 않는 에어건 불어내는 용도 때문에 시끄럽고 전기 많이 먹는 콤프레셔를 돌려 매번 에어탱크를 채우는게 낭비라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우연히 마끼다 AS001G라는걸 봤는데 충전드릴처럼 생긴 더스트 블로워를 만들었더군요 이런식의 일반적인 형태의 블로워는....긴 길이와 애매하게 큰 덩치, 풍량등이 강해서 실내용으로 에어건처럼 쓰기엔 스펙이 과한데 AS001같은 제품은 마치 충전드릴처럼 짧고 간단하게 쓸수있는 형태라서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새로운 타입의 전동공구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대부분의 메이커에서 만들지는 않고 있지만 다른 브랜드들도 유사한 형태의 제품을 발매할것이 확실하다 생각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