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C에사 발매한 어퍼 리시버 풀 셋 3종 세트 중 하나인 SR15 어퍼리시버 세트
3종이라함은 SR16(14.5'),SR15(16'),Mk18(10.5') 세가지로 VFC의 리시버를 교환하여 사용 가능하게
실총처럼 레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발매한 참신한? 아이디어이지만
가격이 웬만한 전동건 한정에 맞먹는 고가인 관계로 (최소 300$ 이상)
돈 좀 보태면 쓸만한 풀 셋을 장만 가능하니 대중적으로 팔릴만한 아이템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국내 모 샵에서 샘플로 소수 들여와 평소 시세(1.6배~)에 개시한 가격이 정직한? 50만원 중반대로,
기어박스조차 없는 덜렁 상부가격이 웬만한 중저가 전동건 풀 셋 값.
물론 챔버와 바렐까지 포함된 제품이라 프론트만 구입해
바렐따로 챔버따로 구입하는 것에 비하면 메리트는 있지만, 그래도...가격이 문제
또한 메이커 불문 AR-15계열 리시버라면 호환이 가능한 실물과 달리
VFC제품의 상부 리시버가 타회사 리시버와 완벽히 호환될 가능성이 낮아
사실상 VFC제품 유저외에는 그다지 쓸 일이 없지만.
그래도 저처럼 구입 할 사람은 있기 마련이지요 (--)/
마지막 콜렉션은 SR-16E3 IWS를 구하면 될 것 같고,
발매 예고한 SOPMODII의 Mk18 Mod.1 (다니엘 디펜스레일)도 끌리기는 하지만
GBB M4의 히트와 연계된 아이템들의 생산을 고려하면
실제 발매일은 내년으로 넘어갈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그럼, 파산 수습후에 구입을 할 여유가 ㅋ)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VFC AEG, GBB유저를 위해
이번처럼 어퍼리시버를 발매해 준다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
VFC의 제품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어퍼리시버까지 포함하지는 않고
프론트킷+아우터 바렐 정도만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경우 기존의 프론트 킷을 제거후 교환해야 하므로 말 그대로 교체하고 끝인데다
앞서 말한것처럼 바렐도 맞게 구입을해줘야 되는 추가 지출도 고려해야합니다
반면 배터리 전선을 뒤로 돌린 신형의 전동건들이라면 리시버 핀만 제거하면 상부 리시버를 쉽게 교체가능하므로
실물처럼 그때그때 용도에 따라 교체 사용이 가능한 호환성이 보장된다는 점입니다
최근의 VFC나 KingArms제품 등등이 이런 호환이 가능하고
실제로 구입해 보니 바리에이션별로 라이플 갯수를 늘리는것보다는
공용되는 리시버를 줄이고 어퍼를 교환하는 방식이 신선합니다.
VFC뿐만 아니라 많은 메이커에서 본받았으면 하는 모델입니다.
(다만, 호환이 안될테니 자사메이커에만 적용 가능하겠지요)
그래서 제 경우는 VFc로 통일하고 있습니다
완구용이 아닌 실물을 이야기하자면 KAC의 SR15 Carbine에 사용된 16인치 모델입니다
스탠다드 M4의 14.5인치보다 살짝 긴 배럴은 민수용으로 발매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격으로 생각되며
이보다 짧은 바렐 모델은 (주마다 다르겠지만) 별도의 라이센스가 없이는 소지, 구매에 제약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민수용 M4계열과 이런 '살짝 긴'모델이 군납으로 사용된 경우 친숙한 14.5 인치 보다
외형적으로 살짝 긴 형태의 바렐을 사용하는 모델들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탠다드한 M4류와 달리 델타링과 프론트 사이트가 없고
레일 자체가 긴 KAC URX레일의 형태는 SOPMOD2의 요구사항을 반영한것으로 보이고
(비록 다니엘 디펜스에 밀렸지만 외형적으로 매우 슬림하고 세련된 외형, KAC의 프리미엄덕분?)
보기엔 20인치의 스탠다드 M16A2,3,4 라이플처럼 상당히 길어보이지만
실제 다루어 봤을때 일반 M4와 큰 차이가 없는 정도로서 소염기 하나 정도의 길이만큼만 깁니다
오히려 레일이 길어져 각종 레일 악세사리를 장착할 공간이 많은 점은 장점이고
덕분에 많은 악세사리 장착을 하고도 다양한 파지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7인치 규격의 레일에 중대형의 전술라이트를 측면에 달면 남은 공간이 부족해
수직그립을 통한 그립핑이 필수가 되지만 10.75인치의 URX레일은 마운팅 공간이 많아
수직그립을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도 악세사리를 좌우로 주렁주렁 달고서도
크리스 코스타의 그립처럼 자연스럽게 '모가지를 쥐어짜듯-_-' 포지션을 취할 공간이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실물 upper receiver 세트)
에어건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이 VFC에서 SR-15로 발매한 하부 리시버에
SR-16의 각인이 찍힌 부분으로, 고증에 틀렸다는 지적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으로, SR-15는 단발 전용 리시버를 뜻하는 패키지 모델이지만
단발 전용인 SR15 하부 리시버가가 아닌
연사가 가능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SR-16용 하부 리시버나 별도의 하부 리시버를 사용해야 하고
실제로 그렇게 세팅해 사용하는 연사 모델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VFC에서 SR-15E3 IWS라고 발매한 모델은 굳이 따지면 SR-16E3 IWS (16")모델이라는 명칭이 맞겠고
그렇지 않으면 (SR-15라는 명칭을 쓰려면) 하부 리시버의 각인을 15로 바꾸고
셀렉터의 연사쪽 각인이 없는(기능상 연발까지 안되면 아무도 안 살듯) 고증 정도는 맞춰 주었다면 좋았을듯 합니다
실물의 경우 셀렉터의 각인 주변 형태와 볼트 컬러, 기본 포함된 LMT 스톡의 버전 형태등에 따라 시기별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VFC의 SR-16계열 IWs모델은 최근 발매된 킹암즈의 제품보다도 리얼리티가 뛰어나므로 SR15논란은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따지고 들면 틀린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풀 패키지 제품은 아니라는 점에서 말이죠
(킹암스의 경우 SR16으로 이름붙여 발매했습니다.)
결국 기본적으로 SR15와 16을 구분하는 방법은 바렐의 길이나 레일의 형태가 아닌
하부 리시버를 통한 구분법(연사가 불가능/가능한 민수용인가 군경용인가의 구분법)이 일반적으로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2010샷쇼에 등장한 나이츠사의 부스 사진으로,
제품명이 SR16임에도 14.5인치 바렐과 중간길이의 URX레일을 장착한,
SR-15의 모습에 가까운 형태로, 이렇듯 URX 레일이나 바렐의 길이와는 무관하게,
하부 리시버가 SR-16용이기에 SR16으로 불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가 VFC의 SR15모델과 동일한 베이스입니다.
그러므로, 단발만 가능한 SR-15리시버를 사용했다면 SR-15.
연사가 가능한 SR-16리시버를 사용했다면 SR-16으로 부르는것이 일반적인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부 리시버가 그 외 짬뽕이라면 베이스를 기준으로 파트의 명칭을 사용해야될 갓 같구요
"14.5" 바렐에 KAC URXII를 세팅한 맥풀 바디 AR-15"뭐 이런식의... -,.-
[연사가 불가능한 민수용 SR-15 IWS의 하부리시버]
어쨌던, 사용자들의 요구가 많은지, 그렇기 때문에 나이츠 아마먼트에서는
풀 패키지가 아닌 상,하부 리시버를 별도로 나누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코스타 양반의 SR-16 모델로서,
기본 베이스는 나이츠에서 시판하는 SR-16 CQB모델과 동일하지만
하부 리시버는 맥풀사의 리시버를 사용한 커스텀 라이플. 대부분의 악세사리는 맥풀제.
그립은 라루, 조준경은 에임포인트 T1, 현재는 맥풀에서도 수직그립을 발매한 상황이라
위의 악세사리들은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VFC에서도 "SR-15 컴뱃마스터" 라고 해서 유사한 형태의 CQB모델을 에어건으로 발매했습니다
바렐의 길이는 12인치 정도로 약간 긴 타입으로 에어건으로는 Mk.18계열보다 733에 가까운 길이입니다
나이츠사의 실물로도 SR-16 CQB라는 완성된 패키지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또한 초기 SR16 CQB모델의 경우 사진과 같이 (10.75인치 URX가 아닌) 짧은 7인치 M4용 URX가 세팅
실물이 10.5인치의 길이가 아닌 그보다 긴 11.5인치 정도의 살짝 긴 바렐을 사용했으며
위의 사진은 예전 홈페이지 카달로그 캡쳐사진입니다.
현재 나이츠사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SR16CQB모델은
12인치의 중형 URX레일+11.5인치 배럴이 달린 형태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10.5인치로 발매한 VFC제품은 실물과 동일한 패키지 모델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SR-16라이플이라고 하는 (기존 A2 정도의 20인치급) 고정식 스톡의 풀사이즈 라이플도 보입니다.
2010년 샷쇼에 등장한 10.5인치 버전은 6.5mm탄을 사용하는 시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PDW와 달리 M4와 호환성을 높인쪽으로 컨셉을 잡은 모양입니다.
SR-15 풀 패키지에 AAC소음기, 엘칸 스펙터 DR을 세팅한 사진
하부 리시버는 구형의 KAC 리시버에 상부를 SR-15 리시버를 세팅한 형태
상부 리시버에 별도의 모델명 각인이 없음.
하부 리시버가 IWS라 불리는 신형이 아닌 구형의 나이츠 타입 리시버.
하부리시버의 나이츠사 레이저 각인이 일반적으로 보는것과 약간 크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이저 각인의 주소가 예전의 VERO BEACH가 아닌 현재의 소재지인 TITUSVILLE 각인입니다.
또 다른 커스텀 라이플.
상부 리시버에 새겨진 SR15E3 각인을 보면,
풀셋 리시버를 구매해서 별도의 하부 리시버에 세팅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배럴이 스탠다드 16인치가 아닌 14.5인치로 교체되어 있으며 개스블럭이 안쪽으로 숨겨져있음에서 확인가능.
레일 상부에 슈어파이어사의 레일장착형 스위치가 있으니 반대쪽 레일에는 전술라이트가 세팅되어있을듯
핸드스토퍼와 레일커버 세팅, 라이트 스위치 위치등을 고려하면
위 라이플의 사용자는 위에 나온 코스타식의 그립핑을 사용하는것이 아닐까.
흉내를 내 보니, 몸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너무 불편한 그립핑 같은데
특히 왼팔을 비틀어 곧게 펴는 자세는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는 ... -,.-
마이크로 에임포인트는 나이츠사의 마운트가 장착된 모델.
스텐레스로 추정되는 은색의 나이츠 소염기도 자주 보이는 품목이고,
그립핑 위치를 잡기위한 나이츠사의 핸드스토퍼가 레일 하부에 세팅.
위처럼 별도로 상부 리시버나 하부 리시버가 정확히 패키지와 동일하게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앞서 말한것처럼 상하부 리시버를 별도로 판매하기도 하거니와,
개편 이전의 나이츠사 공식 홈페이지 캡쳐화면 일부의 모습처럼
SR15(혹은16)E3 라는 의미 (E3-개선된 볼트)를 포함하는 어퍼리시버가
IWS가 아닌 기존의 구형 하부 리시버와 결합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로, IWS가 아닌 구형하부리시버+E3타입 어퍼리시버의 SR계열이 판매된것인지까지는 모르겟지만
분명한 것은 카달로그상이나 실물이나 유저의 커스텀을 보던간에
군용이 아닌 민수용 시장에서 E3+IWS라는 강제적인? 조합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는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니 SR15E3 IWS 풀 패키지는 2300$ 정도,
URX레일이 적용된 E3상부 리시버만 구입할 경우는 1500$ 정도.
IWS적용된 신형 하부는 750$ 정도
양산 AR-15계열의 라이플 메이커 중 하이엔드에 속하는 나이츠사의 라이플들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배럴과 레일이 달린 상부 리시버세트만 해도
웬만한 '평범한'중저가 M4계열 라이플 한 정 값도보다 훨씬 비싼 고가의 모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형인 블랙 모델보다 몇백불 비싼 탄색 모델도 존재
스크래치에 약한 얇은 아노다이징 표면처리가 아닌
마치 자동차처럼, 후처리로 굉장히 두꺼운 피막 도색을 입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물의 모습.
기본 본체 색상과 일치하는 KAC제 레일 손잡이나 커버와 달리
LMT스톡이나 교체된 타사의 그립의 색감이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달로그 이미지. LMT의 구형 스톡을 달고 있습니다. 구분 여부는 하부 원형 구멍의 크기.
리시버와 레일과 동일 규격의 퀵 슬링을 달 수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KAC의 예전 각인. VERO BEACH . 대부분의 에어건들이 재현한 각인의 모델입니다.
'구형'으로 불리는 나이츠의 SR-15모델.
(에어건용으로 발매된) 마루이의 Sr16과 거의 동일한 형태의 SR15모델로
픽스드 스톡(사용자 교체)과 나이츠의 RIS, 군용사양의 14.5인치 배럴이 적용된 것으로
마루이 제품과 거의 같은 실총 역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달로그의 연도는 2001년, 고정식 스톡이 찍힌것으로 보아
SR-15용으로 포함된 기본 스톡을 구입 후 슬라이드 타입으로 교체한것으로 생각됩니다.
SR-15는 단발의 민수용 모델이고, 사진에서처럼 소염기는 외부형태만 동일할 뿐
내부는 막혀있어 소염기의 기본적 기능이 제거된 형태입니다
어차피 옵션으로 구입해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므로 원형을 논하는것이 큰 의미가 없긴하지만
결론적으로 구형 SR-15/16 계열의 리시버 역시 실제로 사용되고,
또한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실물 구형 KAC SR-15 리시버의 모습.
다른 M4계열의 리시버와 차별화된 모습은, 챔버쪽 볼트가 은색(검정인 경우도 있음)이라는 점 정도이고
외부 각인이나 셀렉터의 반대쪽 각인(사진은 홈이나 레이저 각인이 없는 모습)유무 등은
실제로 실물 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IWs를 비롯한 기존의 모델의 나이츠사 하부 리시버.
실물로 파악 가능한 대표적인 SR-15(6) 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우측부터 가장 구형이며, 좌측은 신형 IWS 리시버.
우측과 중간 모델의 각인 차이는 앞서 설명한 부분들과 같습니다
기본 프레임을 제외한 그립, 셀렉터, 탄창멈치등은 옵션으로 교체한 형태
실물의 신형 IWS 리시버의 경우 상부 리시버와 마찬가지로 별도 판매가 되는 제품이고
2스테이지 매치 트리거라는 방아쇠 뭉치와 양손잡이 사용 가능한 디자인정도가 특징인데
상부의 가격에 비하면 절반수준으로 꽤 저렴한 편입니다.
실물의 경우 성능에 핵심이 되는 배럴과 볼트부가 상부 리시버에 몰려있기 때문으로
HK416이나 기타 고가의 M4호환 카빈의 경우 풀 패키지가 아닌 상하부 분리 판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 삽입된 이미지는 모두 해외의 실물 내지는 완구 이미지로, 단순 참조용이며, 문제가 되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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