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ITA 2세대 라임그린/화이트 정발모델을 구입
올드게이머라서 딱히 하고 싶은건 없지만;;
일단 사놓고 활용법은 나중에...
구형과 신형이 있는데
무게가 가벼워지고 사용시간이 길고, 충전잭이 휴대폰용 범용 마이크로 USB로 변경
개인적으로는 굳이 1세대를 구매할 이유가 없어보임;;
2014년 1월 생산분으로 심하게 사용하면 아날로그 스틱에 문제가 좀 생긴다는 말이 있는데
일단 고장나면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하고...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25만원 정도
과거 PSP1005 이후로 소니 포터블 게이밍 기기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컬러가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 UMD 빙빙 돌면서 읽던 방식은 탈피해서
카드리지 형식의 팩을 꽂아 사용하거나 추가 메모리를 구입하여 PSN에서 다운로드 사용하는데
게임 카드릿지야 전용이 당연하다고 해도
추가 메모리는 완전 PS비타 전용 독자규격
가격도 일반 메모리의 두배 이상 비싼듯 ;;
스마트 기기가 워낙 많아진 현재 굳이 검정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 않아서
게임기라고 노골적으로 광고하는 라임 그린으로 선택.
블로깅에 사용된 이미지는 리사이즈와 화이트밸런스 조절을 한 이미지이므로 실제 색감과 거의 동일.
장난감임을 강조하는 컬러.
박스 내용물은 본체와 충전기가 전부.
예전 PSP샀을때는 파우치도 주고 스트랩도 주고 이어폰도...푸짐했었던것 같은데
본체와 충전기가 전부라니...
가방에 쑤셔 놓으려면 파우치가 있어야할것 같아 집에 굴러다니던 낡은 PSP용 파우치에 넣어보니...
대충 사용은 가능하나 보시다시피 전용 파우치가 있어야 할듯.
고전적인 2D 횡스크롤 진행방식에 그래픽도 괜찮다는 드래곤즈 크라운을 신품으로 구매
내용물은 한장짜리 간단 매뉴얼과 게임 카트지리지, 경고문 종이가 전부
PSN가격은 리테일 패키지와 차이가 없으니...그냥 구입
과거 PSP나 가지고 놀던 느낌에 비하면, 비타는 가볍고 화질 개선이 뛰어나며,
터치로 작동하는 스마트 기기에 가까워진 모습.
한글화된 타이틀이 많이 나오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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