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사의 BB탄 장난감용 연사탄창으로
G&P M249 뿐만 아니라 A&K나 기타 회사들의 전동 연사탄창에 동일하게 해당되는 방법일듯 합니다
접착식 시트를 사용하여 내부를 마감해주면
비비탄들의 움직임과 충돌로 인한 내부 소음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연사탄창은 플라스틱끼리 짤짤거리며 부딪치는 소음이 상당히 거슬리죠
먼지나 부스러기가 잘 달라붙을테니 필드에서 사용할경우
주기적으로 에어로 먼지를 털어주는 관리가 필요할듯 하고
면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천으로 바뀌어서 마찰로 인한 급탄률에 영향이 있을것 같은데
실제로는 연사탄창을 써 볼 일이 없으니 결과는? ...흠...
G&P 신형 연사 탄창은 내부에 별도의 컨트롤러가 삽입되어 기어박스 작동시 동시에 탄을 밀어올립니다
구형의 경우 회로가 없이 9V 박스형 전지가 사용되는데
수동으로 버튼식 스위치를 누를때만 연사탄창의 태엽이 감겨서 상당히 쓰기가 불편합니다
탄창을 결속하면 본체에 너무 타이트하게 걸려서 탈착이 어려운 관계로
레버부분을 약간 가공해 주면 넣고 빼기가 수월해집니다.
수축이 엄청나게 생겨서 걸림부의 좌우 측면이 너무 돌출된것이 문제이고
레버를 누르면 턱에 걸려 레버 작동에 방해가 되는 부분을 깎아냅니다.
이제 레버만 누르면 쉽게 넣고 빠집니다.
G&P 미니미 탄창 특유의 수직 급탄부분으로 황동 재질이라 색상이 상당히 눈에 띄므로
착색제를 조금 사용하여 검정으로 색을 바꾸면 눈에 띄지 않고
특히 본체의 급탄구에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큰 효과가 있습니다.
중고를 추가 구입해서 G&P용 미니미 탄창이 세개나 생기는 바람에
시간나면 잉여 탄창을 사용해 G&P전용 100발 파우치 탄창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이고
MK46 전용의 200발 파우치 탄창도 만들어보고 싶으나 실물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네요
일반 미군의 M249용 200발 넛색은 원 형태의 디지털 패턴인데 반해
특수부대등의 Mk46등에서 쓰이는 200발 파우치는
유럽쪽 미니미의 100발 파우치 탄창이 확대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탄피배출구쪽이 사면으로 깎여있고 전체적으로 직선 박스형으로 디자인되어 상당히 이쁜데...흠...
장기적으로 봐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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