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컬러의 스파이더5 스튜디오 팩을 구입해보았습니다
국내 정발된 제품입니다. 괜히 이런 씰을 보면 1초의 고민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용 툴
2. 사진촬영시 화이트밸런스를 교정하는 큐브 형태의 툴
3. 프린터 출력물을 계측하여 오차를 보정하는 ICC 프로파일을 만들어주는 툴
세가지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가지 다 필요한 부분이라 일단 구입.
구입을 위해 정보를 찾다보니 성능 논란이 있더군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어 오차나 오류가 있고 더 좋은것도 많다는 내용으로 이해되는데
더 정확하고 좋은 성능을 위해서는 투자를 하고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하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개인 유저 입장에서는 적당히 싸고, 사용이 편한게 더 유용하고
이런 제품은 아예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훨씬 편한 경우를 겪어봐서 구매했습니다.
계측기 류는 산업용과 개인, 취미용은 레벨이 다르다는것만 인지하고
적당히 쓰면 없는 것보다 있는것이 훨씬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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