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전 휴대하기 편하려고 구매했던 가장 작았던 아이폰 Se3...
최근 들어 노안이 왔는지 글자가 잘 안보이고 해서
이번엔 가독성에 중점을 두고 거꾸로 가장 큰 아이폰 17 프로 맥스를 들였습니다
시력검사를 해보면 노안은 아니라길래....알고보니 새로 맞춘 안경이 얼굴에 안맞았었다는
눈과 렌즈의 간격과 위치를 결정하는 안경테의 중요성을 이제야 알았네요
일단 샀으니 써야죠

17 프로 맥스가 250g이 넘는데 크기도 하고 아주 무겁습니다.
가독성은 좋은데 크고 무거워서 한손으로만 줄창 휴대하기에는 생각보다 불편한데
외출할땐 어깨 파우치 달린 가방에 넣거나 장시간 일할때는 허리의 벨트 파우치에 넣습니다

벨킨 아이폰 17 프로 맥스용 맥세이프 케이스 블루를 사용했습니다.
폰 자체가 어두칙칙한 딥블루라서 일반적인 악세사리들과 색상 매치되는것을 찾기가 좀 어렵지 않나 싶은데
17프로맥스의 색상 옵션이 (실버,오렌지,블루) 셋뿐이라. 아쉽습니다

버튼감이나 사용에 딱히 불편한점은 없는듯 하고
맥세이프는 잘 작동하는듯 합니다. 주로 카드 지갑을 붙여서 다니죠. 그립도 좋아지고

애플워치 SE3도 들였는데
오래전에 애플워치 3이었나...충전은 하루도 안가고 당시 생활 패턴과 안 맞아서 후회했던 애플 워치지만
요즘에는 업무 환경이 바뀌어서 실시간 확인이 유용할듯 하여 다시 한번 구입했습니다.
주로 일할때 간간히 메신저앱 확인용도, 정확한 시간 확인이 목적이고,
앱 실시간 새로고침 옵션이나 몇가지 불필요한 기능을 끄고 쓰는데
하루 12시간 정도 착용해도 배터리 60~70%는 남는걸 보면 꽤 만족스럽습니다.
어차피 이런 디지털 기기는 몇 년 못쓰는 소모품이라 대충 막 굴리다가 필요하면 또 사는게 답이죠
밴드는 그냥 중국산 저가형 알파인 스트랩 스타일 붙였습니다.
툴 워치 용도라서 버튼식 실리콘 밴드나 기타 자석 결착 방식은 과격한 움직임에 불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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