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day 3-1], 상태호전 응석부린다 화장실 간다 먹는다 탐험 다닌다 반디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겁은 내지만 저와 많이 가까워졌고 화장실도 자주 드나들고있습니다 캔 사료를 먹기시작했습니다만 건사료나 물을 먹지는 않고 있습니다 제가 잘때도 찾아와 가슴위나 이불 안에 들어와 발 근처에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 반디냥 2009.02.24
반디 [day 3] 회사를 갔다 오니 옷장속 옷더미 속에 파 묻혀 있습니다 정에 굶주린 아이라 그런지 사람 손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금방 골골골대지만 아직도 낮선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한 듯 이틀 넘게 밥이나 간식 캔조차 먹지 않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화장실을 자주 애용하신듯 평탄했던 모래는 많이 뒤집힌 모양.. 카테고리 없음 2009.02.23
반디 [day 2] 아침에 늦게 일어나 보니 침대 밑을 나와 이동 케이지 안에 보금자리를 틀고 숨어있습니다. 제가 코를 골며자는게 시끄러웠는지 싶네요 저 불만 가득한 표정 속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나올생각을 안합니다. 주변에 화장실이나 먹을것등을 놓아두고는 있지만 제가 있는동안은 나올생각을 않습니다 .. 반디냥 2009.02.23
반디 [day 1] 반디가 왔습니다 케이지를 살짝 열어놓고 화장실에 모래를 붓고 보니 어느샌가 나와 침대 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단 침대 근처에 화장실과 먹을것등을 놓아두었습니다 평소 좋아한 장난감도 침대 아래에 넣어주고 녀석이 자신의 영역으로 받아들일때까진 여유있게 기다려 봅니다 침대 아래 자리.. 반디냥 200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