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완쾌 중성화 수술 후 완쾌된 상태로서 중성화 수술 당시 일주일 넘게 카라를 차고 잘 참아주는 모습을 보고 목걸이를 선물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벼르다가 이번 기회에 집고양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산 빠알간 가죽 목걸이를 (아주 아주 느슨하게) 채워주었습니다 더 풀어주면 턱을 슬쩍 밀어.. 반디냥 2009.03.26
반디 중성화 수술후 중성화 수술후 요양중인 반디입니다 수술후 아직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중성화 수술 직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수술 직후 집으로 오자마자 머리에 쓰고 있던 캡을 풀고 화장실에 들어가 당당히 볼일을 보고는 구석으로 숨어버리더군요 [이미 캡은 벗어진 사태로, 당.. 반디냥 2009.03.16
반디에게 그날이 왔어요 ㅡㅡ;; 반디에게 발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릅니다 ㅡ.ㅡ;; 이틀 전부터 시간나는대로 미친듯이 울어대길래 화장실도 치우고 물주고 밥주고 간식주고 놀아주고 해도 그때뿐, 다시금 울어대는데...... 평소에도 옆집 TV소리가 들리는 정도의 부실한 건물인데 옆집 사람들도 새벽에 듣겠거니 하니 정말.. 반디냥 2009.03.09
반디 [090303] 모래가 떨어져 가길래 모래및 사료와 간식및 장난감 약간을 구입 저번 모래는 에버크린이었으나 이번에 가격이 싼 타이디캣으로 변경 주변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몇 안되지만 모두 타이디 캣 사용중인 모습을 봐서... 섞어쓰면 그런대로 쓸만하다는 아주 저렴하신 슈퍼 조이풀도 섞어 볼까 싶어 구입 .. 반디냥 2009.03.03
반디 4 반디는....... 뽕쟁이. 캣닢 쿠션을 껴안고 난리를 치는 반디는 뽕쟁이 이제는 건사료도 잘 먹고 캔사료도 잘먹고 사람도 잘 따르지만 떠다놓은 생수는 외면하고 싱크대 꼭지와 설거지 받아놓은 수돗물을 홀짝대고 있습니다 아직도 겁이 많아 이상한 소리만 들려도 냅다 어두운 곳으로 숨어버립니다 집.. 반디냥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