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수파입니다. 키네틱만 연타석 만들다가 하세가와를 만들어 보니
좋은점이나 아쉬운 점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키네틱에 비교하니 디테일이 좀 부족한거는 아쉽고
베이스가 구형의 복좌형 F-16을 가지고 개수 파트만 추가된거라
그냥 쉽게 조립은 안되고 조금씩 가공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복좌형 금형쪽은 생태가 좋은데
단좌형 금형과 공통되는 파트는 얼마나 찍어대서 금형이 망가졌는지 상태가 영 별로네요
파트수가 적어 키네틱보단 만들기는 수월하다는점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ㅋㅋ
하세가와 쉐리들, 무장은 물론이고 연료탱크 데칼도 다 빼버렸더군요
키네틱에서 왕창 남은 부품을 떼어 붙여도 되지만
[hasegawa 오리지날리티=순혈-_-]을 보존하고자 킷을 그대로 가공해 만들계획이고
결국 센타 연료탱크 외 동체 좌우 덩치 큰 파일런 구멍은 막아버렸습니다
랜턴계열도 당연히 옵션이라 허전하게 가겠네요,
어차피 제가 무장이니 이런거 안 붙이긴 해도
있는것을 안만드는거랑 없어서 안만드는것은 기분이 좀 다르군요...
결론: 들은건 없는데 ㅈ 비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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