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용 매크로렌즈인 EF-M 28mm F/3.5 Macro IS STM 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아담합니다. 렌즈 자체가 작아서 그런듯
매뉴얼과 보증서 렌즈와 후드, 캡이 들어있습니다.
전용 후드가 기본포함입니다. L렌즈가 아닌경우 후드는 별매로 팔더만
캐논의 일반렌즈에 후드가 기본으로 들어있는건 또 처음보네요
ES-22라고 43mm 직경의 필터를 끼울수 있습니다 후드를 끼웠을경우에만
이 경우 LED라이트는 못씁니다.
LED라이트가 내장된 특이한 형태의 매크로 렌즈.
호기심이 발동해서 구입
후드를 끼우면 여타 저가형 단렌즈처럼 볼품 없어집니다
렌즈 알 자체가 작은 소형의 STM렌즈군에서 많이 보이는 모습인데
외형만 놓고보면 정말로 볼품이 없습니다.
EOS M2에 설치한 모습. LED 링 덕분에 특이한 외형을 가집니다.
렌즈를 사용하려면 측면의 레버를 밀고 렌즈를 회전시켜 리트랙트 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는데,
촬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코가 나와야만 됩니다.
코가 나온 상태에서 캡을 끼우면 저런 모습이 됩니다.
촬영구간에 놓고 후드를 끼우고 캡을 끼우면 저런 모습이 됩니다.
필터까지 끼우면 더 두꺼워지겠죠
매크로라이트인 LED 플래시의 작동모습입니다.
EF-M 28mm F/3.5 Macro IS STM 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떨림보정 IS가 있는 소형 단렌즈인데 화질도 매우 좋습니다.
디테일이 선명하니 렌즈의 해상도도 충분히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매크로 기능을 보기위해 열쇠를 꺼내봤습니다
일반 촬영을 했을때 이렇게 가까이서 촬영이 되고
수퍼매크로 기능에 놓고 촬영했을때입니다
일반 촬영 사진
수퍼매크로 구간 촬영
주의점은, 렌즈 자체가 매크로 렌즈다보니
수퍼매크로 구간에 놓지않아도 매크로 찰영이 가능합니다.
수퍼매크로 구간으로 찰영하면 렌즈 바로 앞에 있는 가까운 사물만 촬영이 가능하고
조금만 멀어지면 초점이 전혀 안 맞아 처음엔 렌즈 고장인줄 았았습니다.
현미경 수준으로 렌즈 바로 앞에있는 촬영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기본 구간에서도 충분히 매크로 촬영이 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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