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 펠라고스 FXD는 시계 바넷봉을 사용하지 않고 티타늄 프레임와 일체형으로 깎여진 픽스드 러그방식입니다
일반적인 투피스 타입 분리형 스트랩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시계줄 선택에 큰 제약이 있는데
이는 일체형 탄성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프렌치 낙하산 스트랩, 탄성 밴드, 프렌치 M.N.밴드 등등
낙하산 벨트를 잘라서 시계 밴드로 수선해 사용한게 기원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구하기 쉬운 중국산 스트랩들인데 보통은 시계봉을 빼고 설치하면 됩니다만
시계봉이 없는 FXD에 사용하려면 손을 좀 봐야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흔한 중국산 스트랩은 2가지를 손 봐야하는데
1. 고리를 절단하여 끼울수 있게 변경
2. 박음질된 부분을 풀어주고 한번만 접어서 박음질
뜯어내고 고리를 개조
위처럼 재봉이 되어있는데, 두번 접어 박음질한 경우 두꺼우니 잘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재봉된 부분을 풀고 한번만 접어서 박음질을 해 줍니다
가~끔은 유용한 재봉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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