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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구매한 Glitter 801D 스폿기입니다 801 시리즈가 여럿 있는데 무관세범위(150$) 내에서 용량이 큰 걸로 골라 801D를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써 보니 최소 출력으로도 일반적인 배터리 스폿 작업에 무리가 없고 출력을 올리면 녹아서 구멍이 날 정도이니 DIY용도로 너무 과한 성능의 제품인듯 합니다 커패시터형이라 전원넣고 충전을 해 줘야하고요 콘덴서가 빈상태로는 20분 걸린다고 합니다. 시험삼아 AA 배터리 리필 작업을 했는데 기본 팁 간격이 너무 넓어서 작업이 안되더군요 당장 작업은 해야겠으니 급한대로 간격을 구부려서 써봤는데 됩니다. 분리형 펜슬 따로 구매하는 일 없이 마무리 했습니다 주의점 1. 사용할땐 어댑터를 반드시 연결해야 사용가능 2. 장시간 안 쓸때 충전된 커패시터를 방전시키..

MWC의 P656 트리튬 시계입니다 검정 PVD 데이트 버전입니다. MWC P656 Tactical Series – MWC - Military Watch Company (mwcwatches.com) MWC P656 Tactical Series The robust 300m water resistant MWC Tactical Series watches were specifically designed for marine, surface and airborne applications, they are manufactured to surpass U.S W-46374F Type 6 specifications, these watches were ordered by a bulk contract client mwcwat..

예전에 MWC 다이버 시계를 사서 퀄리티가 떨어져 실망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MWC 다이버 시계 (쿼츠) 비추천 (tistory.com) MWC 다이버 시계 (쿼츠) 비추천 MWC 사의 다이버 시계입니다 MWC(Military Watch Company)는 스위스 메이커이고, 독일과 스위스에서 생산된다합니다. 국내에도 재고로 보이는 일부 제품이 있긴한데 정확히 원하는 제품(다이버,쿼츠,브 codubob.tistory.com 이래놓고 5년이 지나 또 샀습니다 ㅋㅋ 물론 이번건 저번과 다른 논데이트 하이브리드 무브먼트(메카 쿼츠로 추정) 오래된 재고를 이베이에서 아일랜드 셀러가 싸게 판매하는것들이 있길래 구입. MWC 제품 마음에 드는건 백판에 생산년도가 찍혀있어서 이력 확인이 되는거죠 흔한 롤렉스 서브마리너 ..

Qimei "Benrus Type 1" Replica Watch (Qimei 벤루스 타입1 레플리카 시계) 베트남 전쟁 후반기 72년~80년까지 미군납 시계중 하나였던 Benrus Type 1,2 타입1을 레플리카 수준으로 퀄리티있게 재현한 Qimei 시계입니다 벤루스 타입1,2 시계는 대량 만들어지고 사용된 다른 염가형 미군 군납시계와 달리 생산량이 생각보다 적고, 기본 스펙이 상당히 높은 다이버 시계입니다. 살균처리(식별가능한 문구 제거)가 되어 특수 인력, 예를들면 CIA, 특수부대에 지급되었다는 수집가들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아주 비싼 빈티지 시계지만 미국에서 조립, 복각하여 기계식 무브로 재 출시된 제품도 있으며 일본 내수용 스위스산 BEAMS 쿼츠 버전도 있습니다. 중국산 QIMEI 버전 레플리..

밀워키의 12V 무선 인두기를 보쉬 배터리용으로 용도 변경하였습니다. 국내 출시 전에 호기심에 해외 직구로 구입한것이고 생각보다 덩치가 크고 성능이 떨어져 활용을 안하기에 출장,납품용으로 용도변경을 하려고 보쉬배터리를 쓸수있게 개조작업을 하였습니다. 출장용 공구함에는 호환을 위해 범용성이 가장 높은 보쉬 12v 로 배터리 통일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 밀워키전용을 보쉬 전용으로 개조를 했습니다. 뜯어서 개조를 완료한 사진입니다. 밀워키 전용으로 된 단자는 보쉬와 극성 방향이 반대, 간격, 위치가 달라서 그냥은 못쓰고 1. 메인인 +,- 배선을 역으로 바꿈 2. 통신을 하는 T부분 방향도 단자위치가 반대이기 때문에 빼버리고 반대쪽에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 연결해줍니다. 3. 밀워키는 단자 간격이 넓으므로..

이번에 구매한 9인치 LCD가 달린 애니큐빅의 포톤모노 X 6Ks 입니다 (맨 왼쪽) 애니큐빅의 포톤모노 시리즈 x 6K 후속인듯 하며 9인치 LCD를 사용했습니다 웬만하면 약간의 금액 차이가 나도 국내 정발된 제품을 사고싶지만... 6Ks는 정발이 안되는 상황이라 그냥 직구로 직접 관,부가세 내고 들여왔습니다. (관세는 한중 FTA로 면제 된다지만, 알아서 관세사나 세관이 면세처리를 해주지 않더군요. 금액이 적고 일정이 바빠서 그냥 납부하고 넘겼습니다.) 요즘 3d프린터가 과열 양상같은데 제품은 금방 단종되고 상위 스펙의 신제품들이 나오며 구형 제품 가격도 떨어지니 비용을 들여 KC인증받고 물건을 정식 수입해봐야 리스크가 크겠죠.... 국내 총판등 업체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출력 성능이야 뭐 무난하니..

튜터 펠라고스 FXD는 시계 바넷봉을 사용하지 않고 티타늄 프레임와 일체형으로 깎여진 픽스드 러그방식입니다 일반적인 투피스 타입 분리형 스트랩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시계줄 선택에 큰 제약이 있는데 이는 일체형 탄성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프렌치 낙하산 스트랩, 탄성 밴드, 프렌치 M.N.밴드 등등 낙하산 벨트를 잘라서 시계 밴드로 수선해 사용한게 기원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구하기 쉬운 중국산 스트랩들인데 보통은 시계봉을 빼고 설치하면 됩니다만 시계봉이 없는 FXD에 사용하려면 손을 좀 봐야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흔한 중국산 스트랩은 2가지를 손 봐야하는데 1. 고리를 절단하여 끼울수 있게 변경 2. 박음질된 부분을 풀어주고 한번만 접어서 박음질 뜯어내고 고리를 개..

몇 달 전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한 드레멜 8250이 파손되었습니다 워낙 갖고있는 로타리툴이 많아서 8250은 사용을 하지 않았기에 실제로는 작동시간이 몇분도 되지 않았으니 아마도 초기 불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행히도 국내 보쉬에서 들여온건 일반모터인 8240 버전이고 신형 브러쉬리스 모터를 쓴 8250이나 8260은 수입을 아직 안 한 상태죠 제가 구입한 미국판 드레멜 8250은 두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1. 배터리 꽂아놓으면 배터리가 방전이 됨 2. 고속 rpm으로 컷팅작업 1분도 안되어 축 이탈로 브러시리스 모터 파손 (수리불가) 튜더 펠라고스 FXD에 쓸 시계 밴드 수정작업중 컷팅 한다고 직각 코너 아답타 물려서 rpm 25000으로 돌렸더니 1분도 안되어 작동이 멈췄습니다 황당해서 축을 손..

애니큐빅의 포톤 D2(왼쪽) 와 기존에 쓰던 포톤 울트라(오른쪽) 입니다 애니큐빅의 DLP시리즈는 중대형 고급 기종 만큼 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력 가능한 볼륨은 저가형 프린터 수준으로 작고 해상도도 4k~8k LCD 타입의 다른 기종들에 비하면 떨어져서 안티엘리어스 기능(계단현상 줄이기= 뭉개기)을 왕창 올려서 출력하는게 기본값이지만 이를 쌈싸먹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구성(스펙 기준)...그래서 한대 더 들였습니다. LCD 방식은 수명이 생각보다 짧고 구조적으로 내구성이 취약하여 실제로 써보니 장단점이 분명해서 가능하면 (출력물 크기가 되면) DLP 위주로 사용을 하고있으며 추가로 새로 구매한 D2와 기존 울트라가 뭐가 다른지 간단히 체크해봤습니다 VAT는 동일한걸로 보이고 구동부같은것도 외관상으..

아마존에서 파는 29달러짜리 MDC 필드워치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퀄리티가 아주 괜찮습니다 데이-데이트에 아라비아 숫자 들어간 가벼운 필드워치 시간도 아주 잘 맞고 전체 무게도 60g밖에 안합니다 뒷판은 스크류백 타입이고 용두는 돌려 잠그는것 없이 그냥 뽑고 누르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