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사의 커팅매트와 블레이드 디스펜서입니다
쓸데없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사실, 있으면 꽤 유용한 물건이 바로 커팅매트입니다
문구점에서도 팔리고 있는 커팅매트가 있긴 하지만
녹색 고무판 수준의 이런 커팅매트는 너무 잘 잘리기 때문에 감방 망가지고 신너에 금방 녹습니다
NT의 커팅매트는 폴리올레핀이라는 재료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칼 날에 쉽게 손상되지 않고 적당히 단단한 편입니다
좀 험하게 쓰니 판의 그리드는 지워지네요
국산제품들과 달리 반투명하기 때문에 예브기도 하고, 실용성도 높은 편입니다.
가격은 국산에 비하면 좀 고가입니다.
색깔이 이쁘고, 작은 사이즈가 필요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블레이드 디스펜서는...칼 날을 모으는 장치인데
사용후 날 처리가 까다로운 경우 사용하면 좋을듯 싶네요
이집트 피라미드에서 영감을 받았나..-_-
칼날을 끼우고 똑 꺾으면 간단히 모아지는 구조입니다
열심히 모은 칼날은 나중에 바닥을 열고 한번에 처리하면 됩니다.
칼날 200장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평생 열어 볼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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