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ubob

일단 마지막 F-16킷이 도착했습니다. 쫙 펼쳐 놓으니.....다음달 카드 값이 걱정되는군요 ㅡ,.ㅡ; 마지막 입수품목은 키네틱의 싱가폴 D형과 하세가와의 F 블럭60입니다 B/D형을 베이스로 추가된 컨포멀 팩과 파츠등이 추가된 킷으로 최신 새 킷답게 깔끔하네요 쟁쟁한 타회사의 신제품들이 많아 디테일이..

단좌형의 A/ADF 타입입니다. 이탈레리 기존의 F-16 단좌형 킷에 데칼만 바뀐 유사 신제품으로 이탈레리 제품 답게 데칼은 메뉴가 다양합니다 미국애들 텍사스 주방위군ADF나 이탈리아애들, 베네수엘라꺼 등등 인쇄 품질은 괜찮아 보입니다 옛날것들처럼 접착력 문제는 있는지 만들어 봐야 알듯. 이탈레..

국내 입하된 화제의 F-5E. 나온지 오래된 기종이라 F-5계열로는 결정판 소리 들을 만한 킷이 없던 차에 뜻밖에 발매된듯합니다 웹을 검색하보시면 꽤 쌈박한 리뷰도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cooger73?Redirect=Log&logNo=40099865062 개인 블로그에 올라간 꽤 디테일하고 전문성있는 리뷰인듯 싶습니다 전 고증이..

[1/400 Revell] G.T.S. FINNJET ㅅㅂ....결국 포기하고 완성해버린 레벨의 FINNJET 입니다 데칼 작업에서 실패. 마스킹 노가다는 시간 부족으로 포기. 그냥 이렇게 마감 지어부렀습니다 일반 군함과 달리 현대 여객선은 여객기와 비슷합니다 심플한 스트라이핑이나 깨알같은 창문등이 거의 유일한 볼거리이기때..

레벨의 트롤 어선 모형입니다. 배 치고는 꽤 큰 스케일인 1/142라서 실제 크기는 1/350 전함만합니다. 금형에 93년 도장이 찍혀있는걸로 봐서 20년 다 돼가는 모형이고, 전형적인 플러스 몰드의 대충대충 모형입니다만 역시나 아이템 자체의 희소성이 강점이라 생각됩니다. 트롤 어선 모형이라...찾기도 힘..

좀처럼 보기 힘든 상용 선박인 ARII의 킷입니다 군함들과 달리 일반 상업용 선박은 그 종류가 많지 않고 특히나 여객선이나 범선 류가 아닌 멋 없는 화물선등은 더더욱 쉽게 찾아보기 힘든 편입니다 퀄리티는 의심스럽고 가격도 싼편은 아닌데다 작례도 리뷰도 찾아보기 힘든 마이너 제품들이라 완성..

회사에서 토요일 밤에 혼자남아 몰래 진행중인 드래곤의 알레이벅 DDG-92입니다 스트레이트 빌드를 목표로 제작중이지만 너무 눈에 거슬리는 부분만 성형 수술해주었습니다 앞서 말한 전면부의 CIWS마운트 높이를 낮춘것과 두번째는 사진에 보이는 그릴같은 형태입니다. 알레이벅에 4기나 달려있는 터..

2년 전에 구입 해 놓았던 드래곤제 DDG-92 알레이벅 클래스 구축함입니다 지금 알레이벅을 산다면 당연히 나팔수였겠지만...당시 멋모르고 최신형이 좋으려나 하는 생각에, 속도 모르고 구입했죠 지금도 잘 모르긴 마찬가지지만 나름 함번을 찾아가며 자료를 보니 알레이벅이 무려 50척이 넘는지라 초기..

안녕하세요 지난 5년간 명의만 주인장(?)이었던 영자가 현역 복귀를 선언합니다 간만에 프라모델 작업을 시작해 볼까 싶어 준비중입니다 밥벌이로 (분야는 다르지만) 모형을 시작한 뒤로는 짬을 내기가 힘들어 그냥 저냥 지내왔는데 입에 풀칠하며 사는 인생 -_-, 앞으로도 예전처럼 프라에 올인할 정..

간만에 만들어 본 뚝딱 프라모델들입니다. 진행중인 전시용 모형에 사용될 수도 있어서 몇종 골라서 잠깐 시간을 내서 만들어 봤습니다. 모형으로 표현될 해양 자료 수집에 사용되는 비행기나 헬기, 조사선 등을 표현하는데 기존의 유사한 형태를 만들어 보기 위한 것으로서 완전히 새로 만드는 것보..